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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조엘과 삽질

@joelmundev

방장: @joelmun | 리플 시니어 데브렐 메시지는 본인의 견해로, 제 회사의 입장이 아닙니다. 행사, 상품 홍보&광고는 개인적 관심 없으면 안합니다. 문의 가능, 기대는 갖지 마세요. 지인용 일기채널 있음. DM문의. 빌더 오픈채팅방 (500명): open.kakao.com/o/ge7kPiEg 트위터: x.com/9oelM 스레드: threads.com/@nerdycrypto.dev 링크트리: linktr.ee/9oe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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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자 조엘과 삽질

    16 сент., 05:47

    디센트에서 App 월렛 관련하여 비정상적인 자산 이동이 있었다고 공지 나왔네요.일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ㅜㅜ 사용하시는 분들은 얼른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FxTwitterDCENT Wallet (@DCENTWALLETS)Important Notice We have detected abnormal asset transfers involving the DCENT App Wallet and are currently conducting an urgent investigation. Based on our initial findings, the issue appears to be limited to the DCENT App Wallet. If either of the following…
  • 개발자 조엘과 삽질

    8 сент., 08:28

    스테이블코인은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mass adoption이 가능할까?Global Trade Review 2026을 참석하여 여러 은행, 무역금융 회사들과 대화한 결과를 정리해서 공유합니다.1. 비용 효율성 - SWIFT는 고정 수수료를 부과한다. 근데 온/오프램핑은 bps 단위로 뜯긴다. 수백만 달러를 옮긴다고 생각해보자. 스테이블코인 쓰겠다고 나섰다가 오히려 손해 보는 구조. - 그것뿐만이 아니다. 스테이블코인을 쓴다는 건 Chainalysis 같은 새로운 AML/컴플라이언스 체계까지 갖춰야 한다는 뜻이고, 이건 돈이 상당히 든다. -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즉시 정산이라는 이점이 온/오프램핑 비용을 압도할 정도로 확실해야 하는데, 아직 사람들은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2. 유동성 - 간단히 말하자면,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법정화폐 시장에 비해 유동성이 한참 부족하다. - 이게 바로 위에서 말한 비용 효율성 문제의 근본 원인이다. -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스테이블코인으로 급여를 받았다고 치자. 이 사람이 30개 거래처에 돈을 보내야 하는데, 일부는 스테이블코인으로, 나머지는 법정화폐로 받는다면? 결국 스테이블코인을 다시 오프램핑해야 하는데, 받쳐주는 유동성이 부족하니 이 과정에서도 또 큰 비용이 든다.3. 기존 인프라와의 비호환성 - 대부분의 기업 인프라는 법정화폐만을 기준으로 짜여 있다. 여기에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하려면 손봐야 할 게 한둘이 아니다. 예를 들어 많은 자금관리(treasury management) 솔루션은 암호화폐 자산 자체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면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받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 근데 이게 자금관리 시스템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기업 전체 인프라의 문제다.4. 규제 무역금융은 본질적으로 국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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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자 조엘과 삽질

    6 сент., 22:30

    조엘의 Sunday note: AI에 대한 잡다한 생각1. AI 시대에 본인만의 Arbitrage를 찾아야 한다.@web3subin 수빈님께서 최근에 인생은 아비트라지 (차익거래)라고 말씀하셨음. AI 시대와 덩달아 겹쳐서 더욱이 그럼. AI에 친숙하지 못한 사람은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의 10%도 못 따라감. AI를 활용하는 법은 본인이 직접 배워야 하는데 뒤떨어진 사람은 배울 의지와 기본 지식조차 없는 때가 대부분. 반면 잘 사용하는 사람은 AI로 본인만의 비법을 찾아 활약.프롬트와 워크플로우가 정말로 지식과 재산이 되어버리고 말음. 한달에 20-100달러만 주면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AI로 누구는 인스타에서 엄청난 팔로워를 얻고 있고, 누구는 본인이 만든 게임으로 이미 수익화를 완료함. 반면 누구는 그걸 김치찌개 끓이는 레시피를 찾는 것에만 사용함.정보와 기교의 아비트라지 때문에 프롬트 (스킬), 툴, 워크플로우를 공유하는 것이 더 조심스러워지고 있다. 본인이 직접 실험하고 조사해서 본인만의 해자를 얼른 개발해야 한다. 회사 얘기는 하기 조심스러워 자세히는 못하겠지만, 이미 여러 사람들 사이 차이가 많이 벌어짐.경력이 많이 없는 경우, Arbitrage는 더욱 중요하다. 어차피 회사 입장에서는 얘를 뽑나 쟤를 뽑나 AI만 잘 사용한다는 가정 하에 아웃풋은 거의 똑같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판을 가르는가. 얼굴이 잘생기고 예쁘든 (외모지상주의로 가자는 말이 아니지만), 대인관계 형성에 탁월한 스킬이 있든, 인맥이 좋든 직감이 좋든 아버지의 회사가 좋든 좋은 대학교를 나왔든 트위터에 팔로워가 이미 많든 다국어를 구사하든 뭐든간에 AI로 즉각적으로 산출할 수 없는 무언가를 가지고 그것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사용해야 한다.요즘 시대에는 이래야만 직장을
    Telegram개발자 조엘과 삽질AI로 이렇다할 인사이트를 뽑아내기 힘든 이유 (부제: AI 시대에 효과적으로 인사이트를 뽑아내는 방법) 1. 사용자의 지식 부족 AI는 어느 특정 분야애 대해 아마 대충 알고는 있을 것. 하지만 내가 뭘 모르고 뭘 아는지 알 수 없으니 가장 중요한 프롬팅에 문제가 생긴다. 내가 알지 못하는 영역에서 깊게 가기도 어렵다. 깊게 가봤자 이게 인사이트가 있는 내용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조차 없다. 사실상 이미 내가 익히 알고 있는 영역에서만 인사이트를…
  • 개발자 조엘과 삽질

    21 авг., 10:52

    가상자산의 가격이 올랐다고 해서 업계에 잠시나마 안정감이 도는 것은 좋지만, 여전히 유즈케이스 찾는 건 모두의 숙제라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다.가상자산 업계에 몇년간 있어본 결과, 가격이 오르다 보면 실제 유즈케이스에 대한 담론은 온데간데 없고, 가격에 대한 hype만 많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업계가 잘 되기를 바라는 1인으로써, 가격이 그나마 받쳐줄때 이롭고 유익한 유즈케이스를 빨리빨리 잘 발굴해서 장기적으로 가상자산 업계가 잘 되는게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 개발자 조엘과 삽질

    18 авг., 02:50изменён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4132569?sid=102전북은행 x 리플 페이먼츠내부적으로는 익히 알고 있던 사안이지만 대외적으로는 오늘 공개됐네요. 전북은행은 Ripple Payments Direct (RPD)라는 상품을 사용하게 됩니다.
    Naver전북은행, '리플 페이먼츠' 도입한다…"국제결제 솔루션"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리플(Ripple)과 차세대 디지털 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춘원 전북은행장과 임원진, 피오나 머레이 리플
  • 개발자 조엘과 삽질

    12 авг., 06:51

    KBW 사이드 이벤트: Agentic Payments Onchain Seoul Edition제가 기획하는 사이드 이벤트입니다. 9월 28일 월요일 저녁, KBW의 시작을 끊으려고 합니다. Ripple, t54, Tenity가 함께 하는 "Agentic Payments Onchain" 행사입니다.Agentic payments가 비교적 핫한 건 맞는데, 저처럼 아직 실제로 와닿지 않는 분들도 좀 있고, 이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미 제품을 만들고 계신 분들도 많고요.온체인 AI랑 machine to machine 결제 (x402, MPP 이런 것들) 쪽에 관심 있으면 딱 좋은 자리입니다. 이미 이 분야에서 큼지막한 족적을 남기고 있는 t54 파운더이자 저의 좋은 친구인 챈들러, 그리고 APAC Regional head인 클레어님도 올 예정입니다. 업계의 전반적인 흐름을 짚어보고, 데모도 보고, 네트워킹 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최대한 좋은 연사님들과 관심있는 빌더들을 모시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사인업은 꼼꼼하게 선별할 계획입니다. 이르긴 하지만 먼저 이렇게 행사를 홍보드립니다!
    LumaAgentic Payments Onchain · LumaAgentic Payments Onchain Ripple, t54, Tenity, Bloom이 함께하는 KBW 공식 사이드 이벤트입니다. 📅 2026.09.28 (월) 18:00–23:00 KST 📍 강남 (신청 승인 후 안내) 🎟 무료 · 승인제 이런 분들을…
  • 개발자 조엘과 삽질

    6 авг., 13:42изменён

    정말 도움을 요청드리고 싶어 이렇게 올립니다. 정말 무거운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리게됩니다. 저희 아버지는 대형회사에서 IT담당 임원으로 계십니다. 메모리가격 인상에 따라 계약을 재체결하는 과정에서 높은가격으로 재 계약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이전 계약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진행이됨과 함께 최종 결재자가 되시면서 감사에서 계속해서 회사에 수백억에 가까운 손해를 입혔다고 압박을 받으시는것 같습니다. 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수백억을 추징을 당할
  • 개발자 조엘과 삽질

    6 авг., 13:41

    переслано из @yeouidobi

    정말 도움을 요청드리고 싶어 이렇게 올립니다.정말 무거운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리게됩니다.저희 아버지는 대형회사에서 IT담당 임원으로 계십니다. 메모리가격 인상에 따라 계약을 재체결하는 과정에서 높은가격으로 재 계약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이전 계약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진행이됨과 함께 최종 결재자가 되시면서 감사에서 계속해서 회사에 수백억에 가까운 손해를 입혔다고 압박을 받으시는것 같습니다.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수백억을 추징을 당할 수 있다는 압박감에… 좋지못한 선택을 시도하셨습니다.혹시 이와관련하여 상담을 할 수 있거나 관련 전문가를 알고 계신분이 있다면 지나치치지마시고 한번만이라도 조언을 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제가 지금 당장 못하더라도 꼭 평생에 걸쳐서라도 보은하겠습니다
  • 개발자 조엘과 삽질

    4 авг., 23:36

    왜 지금 싱가폴인가싱가폴 진입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오히려 이곳으로 이주하거나 이주를 원하는 한국인 지인들은 늘어나고만 있습니다.싱가폴에 산지는 7개월밖에 안 됐지만 왜 한국인이 싱가폴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지 이미 잘 느끼고 있기 때문에 몇 마디 적어봅니다. 고민이 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1. 정치적 안정성- 우파 좌파 가릴 것 없이 부패한 한국과는 달리 공직자들이 청렴하고 혼란스럽지 않다. - 정부가 국가의 방향성을 정확히 잡고 있으며 일을 잘한다. 국민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정확히 알고 있다. - 그러므로 나라에 큰 변화가 없고 상당히 안정적이다. - 많은 사람들이 돈 많은 북한이라고 놀리는데 맞다. 근데 김정은이 똑똑한데다가 청렴하다고 상상해보자. 그러면 어느 정도의 자유도만 잘 유지되면 되는 거 아닌가? 게다가 말이 북한이지 사실상 상상하는 것의 98%는 다 가능하다. - 환율이 모든 걸 말해주는 건 아니지만 SGD/KRW, SGD/USD 보면 이 나라가 얼마나 안정적인지 감이 올 것이다. - 하여튼 정치때문에 빡칠일은 거의 없다.2. 편리함- 더워서 불편하다는 말이 많은데.. 하루 종일 밖에서 일하거나 생활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불편할 일은 별로 없다. 오히려 원래부터 더웠던 나라이기 때문에 보도의 그늘막(shelter), 지하철이나 건물과 건물 사이의 지하통로,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대형 mall이 매우 잘 설계되어 있다. 진정 단점이라곤 사계절이 없고 항상 여름 기후라는 것 밖에. - 최고의 인프라. 교통, 스포츠, 음식 등 모두 다양하게 잘 되어있다. 요즘엔 한식이 인기가 많아서 여기저기 맛좋은 한식점들이 많이 들어왔다. 특히 한국의 편한 인프라가 이미 너무 당연한 우리에겐 익숙한 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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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자 조엘과 삽질 pinned «AI로 이렇다할 인사이트를 뽑아내기 힘든 이유 (부제: AI 시대에 효과적으로 인사이트를 뽑아내는 방법) 1. 사용자의 지식 부족 AI는 어느 특정 분야애 대해 아마 대충 알고는 있을 것. 하지만 내가 뭘 모르고 뭘 아는지 알 수 없으니 가장 중요한 프롬팅에 문제가 생긴다. 내가 알지 못하는 영역에서 깊게 가기도 어렵다. 깊게 가봤자 이게 인사이트가 있는 내용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조차 없다. 사실상 이미 내가 익히 알고 있는 영역에서만 인사이트를…»

    23 июл., 14:29

  • 개발자 조엘과 삽질

    13 июл., 12:47

    AI 시대에 상상력과 창의력이 더 중요한 이유인셉션의 거울 씬, 접히는 도시 씬. 상상력만 있으면 뭐든 가능하다는 걸 보여준 장면들이다. 그런데 상상은 태생적으로 어렵다. 상상하기 전까지는 그게 어떤 모습일지 가늠조차 안 된다.최근 audio/image/video 생성형 AI과 LLM을 쓰면서 이 시대에 정말 중요한 건 상상력이라는 걸 다시 느낀다. AI는 시키는 건 만들어준다. 하지만 시키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막상 시켜보면, AI도 스스로 상상하는 데는 약하다. 대부분 무난하고 정상적인 범주 안에서만 생각하려 한다.혹자는 혼자서 일을 할 수 있는 Openclaw나 Hermes가 있지 않냐고 물을 수 있다. 하지만 알아서 '상상'을 하라고 시켜놓으면 '유용한 상상'을 하기엔 아직 멀었다는게 쉽게 느껴진다.결국 그 구현의 한계를 넘게 만드는 건 우리다.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이 불가능한지, 그 기준을 정하는 것도 우리 몫이다. "이것까지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이것까지 할 수 있겠지"라는 믿음으로 시켜봐야 한다. 그리고 그보다 더 놀라운 것도 시켜봐야 한다. 실제로 해보면, 대부분 정말 거의 다 되더라. AI의 능력이 나의 상상력과 창의력에 따라 좌지우지 된다는 것이다.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이거다. 심연의 지하 1000층까지 내려가는 인스타그램 스크롤은 이제 그만하고, 그 시간에악기를 연주하고 그림을 그리고 여행을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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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자 조엘과 삽질

    11 июл., 11:27изменён

    Seedance, Nanobanana Pro 등 이미지, 영상, 오디오 생성 모델 필승법일단 기본 전제는 이런 모델들이 좋은 프롬트와 재료를 주면 뛰어난 출력을 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없이 멍청하다는 것이다. 이 전제를 알고 읽는다면 이 필승법의 배경을 잘 이해할 수 있다.데이터의 질. 보통 나노바나나 프로 같은 모델을 사용할시 여러 이미지를 합성하는 작업을 많이들 한다. 이 때 각각의 이미지가 최대한 결과물에 들어가야 하는 사물만 담고 있어야 결과물의 질이 매우 좋아진다. 나 같은 경우, 나노 바나나를 통해 각 이미지를 하얀 배경에 사물만 남겨놓는 전처리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그걸 다시 인풋으로 주면 훨씬 좋은 결과가 나온다.단계별 인풋. AI가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물이나 장면이 아닐 경우, 처음부터 복잡한 결과물을 바로 만들어 달라고 하면 의외로 이상한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공룡이 파스타를 먹는 장면을 만들어줘라고 했을때 AI는 여러가지를 상상해야만 한다. 공룡은 어떻게 생겼을 것이며, 파스타는 어떤 파스타일 것이며, 공룡의 입이 닫혀있을 것인지, 오물거리고 있을 것인지, 공룡이 앞발을 사용해서 파스타를 긁어먹을 것인지, 이미지 배경은 쥬라기 공원과 같은 곳이어야 할지 등등. 프롬트를 주는 입장에선 머릿속에 그 떠오르는 그림이 있다. 그 그림에 있는 물체들을 분리해보자. 예를 들면 공룡, 파스타, 쥬라기 공원.. 이런 식으로. 각 사물을 먼저 만든 다음 또다른 프롬트를 통해 조합하면 높은 수준의 결과물이 나온다.상상을 시키는 대신 대신 프롬트로 명시하기. 멀티모달 모델의 경우 ‘너 알아서 어떤 큰 주제 안에서 무작위로 어떤 사진을 만들어봐‘라는 프롬트는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내어놓지 않는다. 구체적인 기술적인 이유는 나도 모르겠으나 아마 이미
  • 개발자 조엘과 삽질

    7 июл., 10:30изменён

    AI로 이렇다할 인사이트를 뽑아내기 힘든 이유 (부제: AI 시대에 효과적으로 인사이트를 뽑아내는 방법)1. 사용자의 지식 부족AI는 어느 특정 분야애 대해 아마 대충 알고는 있을 것. 하지만 내가 뭘 모르고 뭘 아는지 알 수 없으니 가장 중요한 프롬팅에 문제가 생긴다. 내가 알지 못하는 영역에서 깊게 가기도 어렵다. 깊게 가봤자 이게 인사이트가 있는 내용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조차 없다.사실상 이미 내가 익히 알고 있는 영역에서만 인사이트를 뽑아내기가 수월하다. 하지만 이렇다면 AI를 통해 인사이트를 뽑아내는 건 아니다. 단순히 내용을 정리하는 용도일 뿐.내가 정확히 어떤 인사이트를 전달하고자 하는지 알고 있으면 한 줄 프롬트만으로도 좋은 인사이트를 뽑아낼 수 있다. 하지만 역시나 문제는.. 당신은 그 프롬트를 어떻게 적어야 할지 모른다.2. Opinionatedness 부족Opinionatedness는 딱히 직접 치환할 수 있는 한국어가 없어서 그냥 영어 그대로 적겠다.1번과는 다른 문제.보통 특정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는 연륜, 경험, 노련함으로부터 우러나오는 opinonatedness가 필요하다.예를 들어 나는 다년간 극심한 만성 위염을 겪은 경험이 있고, 그것을 완전히 치유하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써 봤다. 양배추 농축액 알 (카베진), 양배추 즙, 생 양배추, 익힌 양배추, 일반 의약품, 처방받은 위산 억제 양약, 식이요법 등등등. 난 각 방법에 따른 효과와 효과주기까지 꿰차고 있다. 나는 단언컨데 일일 생 양배추 섭취와 자극적인 음식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식이요법이 만성 위염을 치유하는 가장 빠르고 완벽한 방법임을 알고 있다. 아무리 심해도 이렇게 하면 1-2주 안에 효능이 보이기 시작하고 한두달 후면 없던 일이 된다.
  • 개발자 조엘과 삽질 pinned «웹3 생태계의 현실: 2026년 6월 편 기존 제 생각과 이번에 한국에 와서 많은 분들과 얘기를 나눈 후 얻은 인사이트를 좀 정리해 봤습니다. 지금 웹3에 진입한다면 - 내러티브 그만 따라가야 한다. 따라가던 애들은 다 망했다. - 웹2의 실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웹3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금융기관, 법제화, 인공지능 등 그나마 실생활과 연관이 있는 주제로 시작을 하자. - 진입장벽이 높아졌기 때문에, 바로 웹3로 커리어를…»

    29 июн., 02:01

  • 개발자 조엘과 삽질

    29 июн., 00:30изменён

    웹3 생태계의 현실: 2026년 6월 편기존 제 생각과 이번에 한국에 와서 많은 분들과 얘기를 나눈 후 얻은 인사이트를 좀 정리해 봤습니다.지금 웹3에 진입한다면- 내러티브 그만 따라가야 한다. 따라가던 애들은 다 망했다. - 웹2의 실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웹3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금융기관, 법제화, 인공지능 등 그나마 실생활과 연관이 있는 주제로 시작을 하자. - 진입장벽이 높아졌기 때문에, 바로 웹3로 커리어를 시작하는 건 현실적으로 힘들다. 전통금융, 웹2 빅테크, 인공지능 등에서 넘어오는 걸 추천한다.AI와 웹3- 이 두 가지를 함께 엮고자 하는 수많은 시도가 있었으나, 사실 PMF가 있는 제품은 아직 잘 보이지 않는다. - 그나마 가장 핫한 agentic payments도 주로 명세 정의와 실증 단계에 머물러 있다. 냉정하게 말해서 현실세계에서 아직 쓰인다고 볼 수 없음. - agentic payments의 가장 큰 문제는 블록체인을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써도 되고 안 써도 됨. - 지금은 AI가 뭘 해도 일단은 잘 되니까, 웹3가 AI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지는 형국처럼 느껴진다.웹3가 성공하려면
  • 개발자 조엘과 삽질

    19 июн., 04:07

    국내 & 해외 사이드 이벤트 다 참가해본 조엘의 산전수전 플레이북 (참가자 편)주최자 편의 후속 편.탐색: - Luma에 가끔 들어가서 확인해주는 게 좋다. 인기 많은 행사는 내가 알게 되기 전에 금방 인원이 꽉 차기 때문에. - 지역별로 구독하면 매주 어떤 행사가 있는지 메일도 보내준다. - KBW와 같은 큰 행사 같은 경우 구글에 "xxx side events"라고 치면 사이드 이벤트만 모아놓은 사이트들이 있으니 참고. 예를 들자면 https://cryptonomads.org/.목표 설정: - 참가 전에 목표가 없으면 얻어가는 것도 없다. 도대체 뭐 때문에 당신은 사이드 이벤트에 가고 싶은가? 네트워킹? 굿즈? 지식 습득? 뭐가 되었든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해야 한다. - 좋은 목표는 [주제]와 관련하여 장기적으로 연락할 사람 [X]명 구하기, [무엇]에 대한 지식을 얻어가기, 스피커에게 [질문]을 꼭 물어보기 등이 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시간을 낭비하러 가는 것과 다름없다. - 목표만 달성했다면 굳이 행사가 끝날 때까지 있을 필요는 없다. 시간은 귀하니까 알아서 슉 빠지자.물 안 좋은 이벤트 가리기: - 잘 기획되었는지 확인. 좋은 기획은 좋은 사람들을 불러온다. 나쁜 기획은 수준 이하의 사람들을 불러온다. 친구가 간다고 다 따라가지는 말자. - 50-150명 규모가 네트워킹 용도로는 가장 좋은 것 같다. 그 이상은 너무 어수선하다. - 아젠다, 스피커가 제대로 나와있지 않다면 그냥 아무런 주제 없는 행사일 가능성이 높다. 거르자. - 행사가 클럽이나 바에서 열린다든지, DJ가 초청된다든지 하는 경우는 대부분 놀음 위주이기 때문에 좋은 네트워킹이 일어날 확률이 낮다. 비추. 애초에 시끄러워서 대화 자체도 잘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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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자 조엘과 삽질

    18 июн., 00:00

    국내 & 해외 사이드 이벤트 다 기획해본 조엘의 산전수전 플레이북 (주최자 편)오프라인 사이드 이벤트는 시간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설계만 잘 된다면 가짜가 판치는 이 시대에 주최자에게는 진실된 빌더를 찾을 기회, 참가자에겐 진실된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벤트를 잘 기획하는 노하우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을 뿐더러, 어떻게 '맛있게' 참가할 수 있는지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주최자, 참가자가 해야 할 것들을 알아본다. 평생 고생할 운명인 마케터, 커뮤니티 리드, 데브렐들에게 이 글을 바친다.Distribution: - 특별한 일이 있지 않은 이상 lu.ma로 이벤트 만들기. 이벤트 이미지는 좀 성심성의껏 만들자. - 소개 페이지는 이벤트 주제, target audience, 시간표 (rundown), 신청 방법, 장소, 음식 제공 여부, 특이 사항, 호스트/패널 정보 등이 들어가면 됨. - 왜 이 이벤트가 유용한지 무조건 설득력이 있는 포인트가 있어야 함. 배울 점이라든지, 연사가 유명한 사람이라든지 등등. 상품을 파는 것과 동일하다. 경험을 팔 뿐. - 이벤트 만들고 처음엔 distribution이 약하기 때문에 지인들을 비롯한 아는 채널들을 총동원해서 이벤트를 홍보하자.Funnel: - 해당 사이드 이벤트가 본인이 홍보하려는 제품이나 기업의 funnel의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지 먼저 파악해야 함. 그에 따라서 이벤트의 주제와 깊이를 설정해야 하기 때문. - funnel의 위쪽이면 더 일반적이고 모두가 알아들을 수 있는 주제. 밑이면 고차원적인 주제. Funnel이 정해지면 target audience와 persona도 정해진다. - 이 funnel을 활용하여 어떻게 다음 스텝을 캡쳐할지 고민해보자. 이벤트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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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자 조엘과 삽질

    4 июн., 07:00изменён

    한달만에 조엘 업뎃1. 한국 잠시 들립니다. 6/25 (목), 6/27 (토)에 블록체인 밸리랑 PDAO 행사에 스피커로 참여합니다. BV 이벤트는 곧 홍보 자료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꽤 Interactive한 행사로 알고 있어서 저라는 사람이 혹시나 궁금하시다면 참여 추천드립니다.2. 최근에 펀딩을 유치한 AI x Blockchain의 최전선에 있는 미국 스타트업에서 한국 & 일본 CM을 찾고 있습니다. 파운더가 저한테 직접 물어본거라 제가 추천 바로 가능합니다. 널리널리 공유해주세요! @joelmun 으로 1. 자기소개 한문단 2. 링크드인 프로필 3. PDF로 된 CV 을 보내주세요. 모든 분에게 답변을 드리기는 힘들고, 괜찮은 프로파일이라고 생각되면 답장 드리겠습니다. 인사 안해도 됩니다 다른 부수적인 말 안해도 됩니다. 그냥 1, 2, 3번만 메시지에 보내주세요.3. 리플에서 직접 <Agentic payments onchain>라는 행사를 싱가폴에서 개최합니다. 저는 모더레이터로 참여 예정이요. 호오옥시 싱가폴 계시면 놀러오세요~이상입니다. 6월엔 유용한 정보 좀 더 올려볼게요.조엘 텔레그램 채널 링크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링크
    LumaWeb3 Career Meetup: Crypto Career Mentoring · LumaWeb3 Career Meetup : Crypto Career Mentoring for Career Translation & Growth Web3 커리어, 현직자에게 직접 듣다. Web3 산업은 개발, 리서치, 콘텐츠, 전략, 사업개발 등 다양한 직무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지만, 막상…
  • 개발자 조엘과 삽질

    12 мая, 05:43

    AI 기억상실증 이슈 평생 해결 방법당신이 사용하는 AI(클로드, 코덱스)가 멍청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LLM 자체가 멍청한 게 아니라, 배경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거임. 이유는 알다시피 AI Agent의 Context limit. 그걸 넘어가면 자꾸 잊는다. 그래서 agent memory가 급부상하게 되었음.agent memory는 AI 에이전트가 과거 대화, 사용자 정보, 행동 이력을 저장하고 이후 작업에서 참조할 수 있도록 하는 지속적인 기억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음.옵션- semantic search가 가능한 agent memory 아무거나 설치하면 됨. 나 같은 경우엔 mem0 사용중인데 매우 만족중. - mempalace 써봤는데 DX가 쓰레기인건지, 내가 잘 못 쓰는건지, 실제로 제품이 쓰레기인건지는 모르겠지만 검색 결과가 진짜 좋지 않음. 깃헙 스타도 꽤 많이 받았길래 인내심을 가지고 몇 시간동안 셋업하려고 노력했는데 안됨. - cognee.ai 는 self-host 해봤는데 neo4j 바로 연동되는게 좋음. 근데 내 랩탑이 구린 이슈로 느려서 포기. Managed 옵션은 용량이 너무 작고 비싸서 포기. - 다른 옵션들도 많이 있는데 하나씩 시도해보며 결정할 여유는 없어서 mem0 free tier로 쓰고 있는데 너무 잘됨. 걍 API key 발급받고 스킬, hooks 설치하고 사용 시작하면 됨. free tier가 꽤 넉넉해서 헤비유저 아니면 그걸로도 충분할듯. - 나도 아직 에이전트 메모리는 시작하는 단계라 깊게는 모르지만 단 하나, mem0 free tier면 나 정도 사람한테 충분하다는 걸 알리고 싶었음. 삶의 질이 많이 상승함.사용방법- 당신이 알고있는 모든 지식을 mem0에 때려박으면 됨. Hooks 등록해서 프롬트 전후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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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자 조엘과 삽질

    9 мая, 14:06

    AI 느낌 안나는 UI 쉽게 만들기모두가 웹사이트 만들 때 AI 쓰는 거 알지만 사이트 들어갔을때 AI 느낌 확 나버리면 좀 그럼. 이젠 그럴 필요 없음. 시간도 별로 안 걸리니까 이제 좀 이렇게 해보자.1. 사이트 중 하나 들어가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 레퍼런스 찾기. 2. 레퍼런스의 DESIGN.md를 플젝에 복붙한 다음에 코덱스, 클로드한테 일 시키면 됨. 끝.무료인 사이트만 다 골라왔음:https://styles.refero.design/ https://www.designmd.supply/ https://designmd.ai/ https://stitch.withgoogle.com/ https://freedesignmd.com/ https://designmd.app/ https://opendesigner.io/showcase https://getdesign.md/ https://www.designmd.supply/ https://www.designmd.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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